사회

인천 다세대주택에서 불...반려견 죽어

2017.03.25 오전 01:19
어제(24일) 오후 5시 20분쯤 인천 용현동에 있는 2층짜리 다세대 주택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집주인 50살 유 모 씨가 집을 비운 사이에 불이 나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유 씨의 반려견 한 마리가 죽었고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휴대전화 배터리가 폭발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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