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술 취해 선거 유세장서 난동부린 40대 검거

2017.04.23 오후 10:45
경기 고양경찰서는 술에 취해 선거 유세 현장에서 난동을 부린 42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오늘 저녁 6시쯤 경기도 고양시 신원동의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선거 유세현장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김 씨는 난동을 말리던 선거 운동원과 승강이를 벌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김 씨와 주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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