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우회전하던 버스에 초등학생 깔려 '중상'

2017.05.20 오전 01:56
어제(19일) 오후 3시쯤 서울 구의동 아차산역 부근에서 우회전하던 광역버스의 앞바퀴에 11살 김 모 군이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김 군은 약 10분 만에 구조됐지만, 오른쪽 팔과 다리뼈가 부러지는 등의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 진술과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은지[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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