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피스텔 주차장서 불...15명 연기 들이마셔

2017.06.09 오전 02:46
어제 오후 6시 50분쯤 서울 당산동 오피스텔 1층 주차장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37살 정 모 씨 등 15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승용차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방화 가능성을 포함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경국 [leekk0428@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