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산 1층짜리 집에서 불...50대 여성 부상

2017.06.21 오전 05:20
어제저녁 7시 10분쯤 경기 오산시 원동에 있는 샌드위치 패널 소재 1층짜리 집에서 불이 나 1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에 있던 50대 여성 한 명이 얼굴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건물 옆 목공소 일부가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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