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달리던 택시 주유소로 돌진...2명 다쳐

2017.06.23 오후 08:14
오늘 오후 5시쯤 서울 보라매동에서 택시가 주유소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승객 37살 김 모 씨와 운전기사 등 2명이 다치고 주유소 건물이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택시가 맞은 편에서 오던 차량을 피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인근 CCTV를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경국 [leekk0428@yy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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