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핸들 꺾다 3m 아래 하천에 추락...1명 경상

2017.06.26 오전 02:13
어제(25일) 낮 1시 10분쯤 경기도 하남시 교산동의 한 교각을 달리던 차량이 3m 아래 하천으로 떨어져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28살 최 모 씨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회전 중 다른 차량이 있어 급히 핸들을 꺾다 사고가 났다는 운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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