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양시 비닐하우스 단지 불...7천만 원 피해

2017.06.26 오전 07:44
오늘(26일) 새벽 2시 40분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자동의 비닐하우스 단지에서 불이 났습니다.

새벽 시간이라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8동과 각종 집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7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가구 작업장 비닐하우스에서 시작된 불이 다른 가구 작업장과 화훼 단지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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