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제보 조작' 이준서 구속..."범죄사실 소명"

2017.07.12 오전 02:09
'취업 특혜 의혹 제보조작' 사건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국민의당 이준서 전 최고위원이 결국 구속됐습니다.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오늘, "범죄사실이 소명되고 증거인멸과 도망 우려가 있다"며, 검찰이 이 전 최고위원에 대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 전 최고위원은 대선 당시 당원 이유미 씨가 조작한 제보 자료가 허위일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도 국민의당이 이를 공개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와 달리, 제보조작을 도운 혐의를 받는 이유미 씨의 남동생에 대한 구속영장은 증거인멸과 도망 우려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기각됐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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