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청소차, 탄천 주차장으로 돌진...차량 8대 '쾅'

2017.07.18 오전 12:28
어제 오전 10시쯤 서울 강남의 탄천 주차장에서 62살 김 모 씨가 몰던 도로청소차가 주차장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승용차 8대가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내리막을 내려오던 중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김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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