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화성 플라스틱 공장에 불...근로자 8명 대피

2017.07.20 오전 12:07
어제(19일) 오후 5시 20분쯤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의 한 플라스틱 제품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공장 근로자 8명이 급히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1,160㎡와 그 안에 있던 기계 설비, 플라스틱 완제품 등이 불에 타 2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성호 [seongh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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