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승합차가 노인복지시설 차량 들이받아 노인 7명 다쳐

2017.07.22 오후 05:23
오늘 오전 8시 50분쯤 서울 공덕동 만리재길에서 31살 김 모 씨가 몰던 승합차가 도로 가장자리에 서 있던 노인복지시설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복지시설 차량에 타고 있던 92살 한 모 할머니 등 노인 7명이 가슴과 허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졸음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일혁 [hyu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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