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 세계기상기구 농업기상위원회 내년 인천서 개최

2017.08.17 오후 03:50
세계 기상기구 농업기상위원회가 내년 4월 인천 송도에서 열립니다.

내년 인천에서 열리는 행사에는 세계 각국에서 관련 전문가 2백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농업기상위원회는 세계 기상기구 산하 8개 위원회 중 하나로 농업에 영향을 주는 기상과 기후 영향 등을 조사, 연구하고 식량, 환경 문제 해결을 주도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1951년 설립된 세계 기상기구는 현재 191개국이 회원국으로 가입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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