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주말 벌초·나들이 행렬 몰려...밤늦게 정체 풀릴 듯

2017.09.16 오후 12:34
추석 연휴를 보름 앞둔 주말 이른 아침부터 벌초와 나들이에 나선 차량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곳곳이 정체되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서울 방향으로 동탄나들목에서 용인 죽전휴게소까지 12km 구간에서 차량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도 서울 방향으로 당진분기점에서 서해대교까지 15km 구간이 정체되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는 인천 방향으로 신갈나들목에서 광교터널 사이 5km 구간이 크게 밀리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하행선은 저녁 8시쯤, 상행선은 밤 10시쯤이면 정체가 완전히 해소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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