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관제 시위 의혹' 추선희 前 사무총장 조사

2017.09.21 오전 11:36
국정원의 지시를 받고 관제 시위에 나선 의혹을 받는 추선희 전 어버이연합 사무총장이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오늘 오전부터 추 전 사무총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추 전 사무총장은 이명박 정부 당시 국정원의 지원을 받아 다른 보수단체들과 함께 박원순 서울시장을 반대하는 집회를 연 의혹 등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추 전 총장의 자택을 압수 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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