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추돌 사고 뒤 엔진룸에서 불...방음벽도 소실

2017.10.21 오후 08:24
오늘(21일) 오후 4시 35분쯤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승용차가 앞차를 들이받은 뒤 불이 났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사고 차량 한 대가 불에 탔고, 고속도로 갓길 방음벽도 일부가 소실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추돌 사고 뒤 갓길에 정차해 놓은 사고 차량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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