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장인 숨진 채 발견

2017.10.26 오후 01:27
김택진 대표의 장인이자, 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의 부친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양평경찰서는 오늘 오전 7시 반쯤 윤 씨가 경기 양평 문호리에 있는 자택 주변 정원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시신의 목에 외상이 있는 점 등에 미뤄 타살로 추정하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숨진 윤 씨의 부인이 주차장에 피가 보인다고 신고한 뒤 집 주변에서 쓰러져있는 윤 씨를 발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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