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달리던 승용차가 기둥 들이받아...20대 남녀 중상

2017.11.27 오전 07:09
오늘 새벽 3시 50분쯤 서울 낙원동 종로2가 사거리에서 안국역 방향으로 달리던 승용차가 기둥을 들이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27살 임 모 씨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27살 양 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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