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 편의점 알바생 폭행한 40대 구속

2018.01.21 오후 11:01
건물 여자 화장실에서 20대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을 둔기로 폭행한 4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47살 김 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 14일 인천 부평역 근처 건물 여자화장실에서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20살 박 모 씨를 둔기로 때리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담배를 사기 위해 편의점 앞에 서 있을 때 피해자가 자신을 비웃는 것 같아 범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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