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늘 귀경 정체 오후 4~5시 절정 예상

2018.02.16 오전 01:25
어제 하루 종일 귀성 정체를 빚었던 고속도로는 설날인 오늘 오전부터 귀경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오전 9시부터 서울 방향 일부 지역에 정체가 시작돼 오후 4시~5시 사이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대전~청주 구간과 남이분기점~동탄 구간 등에서 오후 3시부터 정체현상이 심하고, 서해안 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오후 5시를 전후해 차량 흐름이 원활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동안 전국에서 530만 대의 차량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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