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과정에서 불거진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 강원랜드 수사단이 염동열 의원 사무실을 압수 수색하고 있습니다.
압수수색 대상은 염동열 의원실 보좌관 책상과 자택을 비롯한 10여 곳으로 염 의원은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앞서 안미현 의정부지검 검사는 지난해 4월 당시 최종원 춘천지검장이 강원랜드 채용비리를 조기 종결하라고 부당한 지시를 내렸다고 폭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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