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성추행조사단, '인사개입 의혹' 안태근 오늘 오전 피의자 소환

2018.02.26 오전 12:03
서지현 검사 성추행 사건의 당사자인 안태근 전 검사장이 오늘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 됩니다.

검찰 내 성추행 사건 조사단은 안 전 검사장을 오늘 오전 10시 소환해 조사할 계획 입니다.

안 전 검사장은 지난 2010년 서지현 검사를 성추행하고 이후 지난 2015년 서 검사의 좌천성 인사에 개입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안 전 검사장은 이미 출국이 금지됐고 피의자로 입건된 상태여서 사법 처리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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