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양주 섬유 공장서 불...1억 5천만 원 재산 피해

2018.03.14 오전 06:03
어젯밤 11시쯤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한 섬유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났을 당시 공장 안에 아무도 없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5개 동 가운데 4개 동, 2천㎡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1억 5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안에 있던 지게차 충전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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