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통통영상] "너무 늦게 와서 죄송"...31년 만의 사과

2018.03.20 오후 07:33
[문무일 / 검찰총장 (작년 8월,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 : 검찰이 과거 권위주의 정부 시절 일부 시국사건 등에서 적법절차 준수와 인권보장의 책무를 다하지 못한 점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립니다.]

과거사 반성 나선 檢.

"탁 치니 억하고…."

축소 그리고 은폐.

1987년 경찰 고문으로 숨진 故 박종철 열사.

검찰총장과 박종철 父의 첫 만남.

31년 만의 늦은 사과.

"너무 늦게 와서 죄송합니다."

첫 과거사 직접 사과.

"잘못 되풀이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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