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 인천 교통공사, 비정규직 950명 정규직 전환

2018.05.14 오후 04:02
인천 교통공사가 용역직과 계약직의 명칭을 바꾸고 처우를 개선하는 정규직 전환에 나섭니다.

인천 교통공사는 오는 7월부터 용역직 250명과 무기 계약직 700명을 업무직으로 전환하고 명절 휴가지 지원 등 처우를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직종은 청소를 담당하는 미화직과 기계와 소방, 전기 등을 담당하는 시설직입니다.

인천 교통공사는 지난해 7월 정부가 제안한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에 따라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추진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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