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예종 여자화장실 몰카' 혐의 30대 검거

2018.06.06 오전 01:41
서울 종암경찰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여자화장실에서 여성을 몰래 촬영하려다 달아난 혐의로 31살 A 씨를 붙잡았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8일 한예종 석관 캠퍼스 영상원 3층 여자화장실에서, 스마트폰으로 여성을 몰래 촬영하려다 들키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스마트폰에 대한 추가 조사를 진행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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