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귀경 차량 몰려 주요 고속도로 곳곳 정체..."밤 9시쯤 해소될 듯"

2018.06.06 오후 04:02
현충일인 오늘 오후 들어 나들이 차량이 한꺼번에 귀경길에 오르면서 고속도로 곳곳이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으로 천안 나들목에서 북천안 나들목까지 7km 구간에서 차량이 정체되고 있습니다.

서울-양양 간 고속도로는 강촌 부근에서 6km 구간에 걸쳐 차량이 가다 서기를 반복하는 등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 차량이 몰리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저녁 7시쯤 차량 정체가 절정을 이루다가 밤 9시쯤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영수[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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