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남 다가구주택에 불...5명 대피·반려견 구조

2018.06.24 오전 12:54
어제(23일) 오후 4시 50분쯤 서울 역삼동에 있는 다가구 주택에서 불이 나 주민 5명이 대피하고, 반려견 2마리가 구조됐습니다.

이 불로 내부 20여 제곱미터와 집기류가 타 소방서 추산 8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주자가 집을 비운 5층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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