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동두천 아파트단지 정전...380가구 피해

2018.06.24 오후 01:59
휴일 폭염 속에 경기도 동두천에 있는 아파트단지에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아침 7시쯤 경기도 동두천시 생연동의 아파트단지 기계실에 물이 새면서 전기 설비가 물에 잠겼습니다.

이 사고로 단지 전체에 전기 공급이 끊기면서 주민 380가구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한전은 기계실에서 물을 빼는 작업은 마쳤지만, 전기 공급을 재개하기까지는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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