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주 아파트 10층서 초등생 떨어져 숨져

2018.06.25 오전 02:15
어젯밤(25일) 9시 10분쯤 경북 경주시 안강읍의 아파트 10층에서 13살 초등학생 A 군이 자신의 방 창문 밖으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군이 추락할 당시 집에는 여동생만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 군이 창밖에 매달려 있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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