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호대기 중 승용차에 불...인명피해 없어

2018.07.17 오전 01:20
어젯밤(16일) 11시 반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의 한 도로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승용차 일부가 타면서 소방서 추산 14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엔진 쪽에서 불꽃이 튀었다는 운전자 60살 김 모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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