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고양시에서 차량 3대 추돌...13명 다쳐

2018.07.19 오후 05:12
오늘 오전 9시쯤 경기도 고양시 관산동에서 43살 조 모 씨가 몰던 시내버스가 신호대기 중이던 트럭을 들이받으면서 승용차까지 차량 3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기사 조 씨와 승객 등 모두 1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조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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