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유원지 입구에서 승용차 추락...'음주 운전'

2018.08.11 오후 10:34
오늘 오후 5시 반쯤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에 있는 유원지 입구에서 39살 이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2m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사고 당시 현장에 피서객이 많았지만, 차가 평상 옆으로 떨어져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면허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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