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평택 교회 신축 공사장 불...3천만 원 피해

2018.08.18 오후 04:46
오늘 낮 12시쯤 경기 평택시 비전동에 있는 교회 신축 공사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근로자들이 점심 식사 때문에 자리를 비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검은 연기가 일대를 뒤덮어 화재 신고가 잇달았습니다.

소방당국은 30여 분 만에 불길을 잡았지만, 소방서 추산 약 3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옥상에서 단열재 열선 작업을 하다가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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