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달리던 승용차에 불...엔진룸 발화 추정

2018.09.10 오전 03:59
어젯밤(9일) 9시 반쯤 서울 광장동에 있는 도로에서 달리던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승용차 일부가 타면서 소방서 추산 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엔진룸 부근에서 연기가 피어올랐다는 차 주인의 진술을 토대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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