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법무부, 소년원 관리 직원 충원...교육·수용담당 분리

2018.09.14 오후 06:00
법무부는 소년원 근무자의 만성적인 인력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 수용관리 인력 38명을 충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인력 충원으로 부산과 광주 등 일부 소년원은 주간에 교정교육을 맡는 전담팀과 야간에 수용관리를 맡는 전담팀을 별도로 꾸려 안정된 근무여건을 조성하도록 했다고 법무부는 설명했습니다.

법무부는 교육과 수용관리 전담직원을 분리하는 시스템을 다른 소년원으로도 확대해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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