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현직 시의원이 여성 폭행 혐의로 현행범 체포

2018.09.17 오전 11:10
현직 시의원이 40대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경기 화성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 모 의원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 의원은 어젯밤 9시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40대 여성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폭행 피해자의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최 의원을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조사를 마치는 대로 최 의원에 대한 조사도 진행할 방침입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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