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민 서울지방경찰청장이 PC방 아르바이트생 피살 사건에 대한 엄정 수사를 지시했습니다.
이 청장은 오늘(19일) 오후 3시쯤 관련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 강서경찰서를 방문했습니다.
이 청장은 오늘 방문 목적은 수사 상황을 보고받고 엄정 수사를 지시하기 위해서라고 밝혔습니다.
30여 분 보고를 받고 경찰서를 나온 이 청장은 마침 유족들이 조사받기 위해 와 있어서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위로의 말도 전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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