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비리의혹 신고 나흘 만에 131건 접수

2018.10.23 오전 06:29
교육부와 전국 교육청이 유치원 비리 신고를 받은 지 나흘 만에 100건이 넘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19일부터 어제까지 교육부 누리집과 전국 시·도 교육청 비리신고센터를 통해 들어온 비리의혹 신고는 모두 131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도 교육청별로는 서울과 경기가 각 19건과 12건, 부산교육청에는 10건이 접수됐으며 교육부에는 모두 75건의 비리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신고가 접수된 유치원은 내년 상반기에 교육부와 시·도 교육청의 감사를 받아 사실 여부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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