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라텍스 매트 위에 전기장판 깔고 자다 불

2018.11.12 오전 10:25
오늘(12일) 새벽 4시 50분쯤 경기 동두천시 지행동의 빌라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스스로 불을 끄려던 집주인 56살 김 모 씨가 손가락에 화상을 입었고, 라텍스 매트리스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12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김 씨가 라텍스 매트리스 위에 전기장판을 깔고 잠을 자다 열기가 모이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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