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양진호와 대마초 핀 임직원 7명 입건

2018.11.12 오후 05:22
양진호 한국미래기술회장과 함께 대마초를 피운 임직원들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경기 남부지방경찰청은 오늘(12일) 마약류 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양 회장 소유 업체 소속 임직원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5년 10월, 강원도 홍천에서 열린 회사 워크숍 때 양 회장이 건네준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9일, 폭행과 강요 등의 혐의로 양 회장을 구속한 경찰은 추가 조사를 마치고 오는 16일 사건을 검찰에 넘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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