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수학도 어려웠다...출제범위·난이도 지난해와 비슷

2018.11.15 오후 02:55
오늘 치러진 2019학년도 수능 수학 영역은 가, 나형 모두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수준으로 어려웠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복잡한 계산이나 공식을 반복해 풀면서 얻을 수 있는 문항보다는 교육과정에서 다루는 기본 개념에 대한 충실한 이해와 종합 사고력 평가 위주로 출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수능 수학 현장교사들은 "지난해와 같이 4개 문항이 어렵게 출제돼 변별력을 확보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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