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펜션사고 대성고 학생, 개인체험학습 신청 여행

2018.12.18 오후 03:43
강릉 펜션에서 사고를 당한 서울 은평구 대성고등학교 학생들은 개인체험학습을 신청해 여행을 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대성고 학생들이 개인체험학습을 신청해 학교장 허가를 받고 여행을 갔다며 교사나 학부모가 동행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개인체험학습은 농촌체험이나 친척방문, 문화유적지 탐방 등의 목적으로 학생, 학부모가 신청할 수 있고 체험학습 기간은 출석으로 인정됩니다.

조희연 교육감은 펜션사고 내용을 파악하기 위해 강릉 아산병원으로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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