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문 잘못 열린 엘리베이터에 초등학생 다쳐

2019.01.18 오후 06:57
오늘(18일) 오후 4시쯤 서울 신길동의 한 상가 건물 1층에서 초등학생이 엘리베이터 통로로 떨어졌습니다.

12살 A 군이 찰과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A 군이 고장 때문에 층 높이에 맞게 정차하지 않은 엘리베이터를 타려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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