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벽지 창고에서 불...9천만 원 피해

2019.04.24 오전 10:57
오늘(24일) 새벽 2시 40분쯤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에 있는 벽지 창고에서 불이 나 5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이 옆 사무동까지 번져 소방서 추산 9천8백만 원어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창고 천장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신고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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