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이천 인쇄공장서 불...직원 1명 화상

2019.05.16 오후 11:08
오늘(16일) 저녁 7시쯤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에 있는 인쇄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직원 31살 김 모 씨가 팔과 다리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불은 소방대에 의해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인쇄기계에서 발생한 기름 증기에 불꽃이 튀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승배 [sbi@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