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황하나, 박유천과 마약 구매·투약...추가 기소

2019.05.24 오후 10:23
필로폰 투약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황하나 씨가 추가 기소됐습니다.

수원지방검찰청은 황 씨가 옛 연인 박유천 씨와 함께 마약을 구매하고 투약한 혐의를 더해 추가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황 씨는 지난 2월과 3월 박 씨와 필로폰을 3차례 구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난해 9월부터 지난 3월까지 7차례 걸쳐 박 씨와 마약을 투약한 혐의도 추가됐습니다.

앞서 황 씨는 지난 2015년부터 3차례 마약을 투약하고 이후 박 씨와 3차례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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