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남양주 아파트 지하주차장 차량서 불...450명 대피

2019.06.14 오전 05:03
어젯밤(13일) 9시 반쯤 경기 남양주시 도농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30분 만에 꺼졌지만 아파트 주민 450명이 대피했고, 차량과 주차장 일부가 타 소방 추산 2천2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내부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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