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옛 여자친구와 친구가 횟집에"...흉기 난동

2019.07.17 오후 07:23
우연히 옛 여자친구와 자신의 친구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흉기 난동을 벌인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A 씨는 어젯밤(16일) 9시 50분쯤 서울 갈현동의 한 횟집에서 식사하고 있던 옛 여자친구와 자신의 친구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범행 뒤 자해를 시도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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