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제50회 한국법률문화상에 목영준 김앤장 변호사

2019.08.19 오후 05:35
대한변호사협회는 제50회 한국법률문화상 수상자로 목영준 김앤장 변호사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변협은 목 변호사가 지난 1983년 법관으로 임관해 헌법재판관으로 퇴임할 때까지 29년 동안 공직자로서 소임을 다했으며,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 할 헌법적 가치를 실현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지속적인 학문연구와 국제적 학술교류를 통해 법률문화 발전과 우리 사법의 국제화에도 이바지해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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